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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2019. 9.9

“맛집교회”
오늘은 창립기념 주일로 예배를 드립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하신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하실 임마누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한소망교회는 2018년2월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시작을 앞두고 주님앞에 엎드려 혼자  기도하던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제 안에 떠올랐습니다.
‘주신 부르심의 소명에따라 믿음으로 결단하고 준비를했는데 이제 정말로 시작되는구나…’
그리고 다가올 현실앞에 잠시나마 위축이 되었는지 저도 모르게 이런 기도를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주님, 그럼 이제 드디어 작은 구멍가게가 시작되는 건가요?”
그런 제게 주님께서는 마태복음 2장6절을 떠오르게 하셨습니다.
“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아마 베들레헴은 무시 받았던 작은 마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베들레헴을 향해 주님은 “너는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곧 시작 될 한소망교회도“작지 아니하도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소망교회는 “구멍가게”가 아니라 “맛집”이 될 것임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우리 주님은 그 약속을 계속 이루어 나가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한소망교회가 맛집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애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속 주님의 영광을 바라는 예배자가 되어주십시오.
말씀을 손에서 놓지 않는 제자가 되어주십시오.
기도를 멈추지 않는 주님의 자녀가 되어주십시오.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랑의 사도가 되어주십시오.
그럴 때 주님께서는 우리 한소망교회를 맛집 교회로 세우시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히 사용하시는 공동체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리며,
소성범 목사